때를 알아서 행동하는 것

때를 잘 살피는 사람은 짧은 시간이라도 공이 많다.

 

일을 도모함에 주관이 없으면 막히고,

일에 준비가 없으면 폐하니,

이 때문에 성왕은 충분히 준비하는 데 힘쓰고,

신중히 때를 지킨다.

 

준비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때에 맞춰 군대를 동원하고,

때가 되면 전쟁을 거행한다.

 

적국의 견고한 요새를 쳐서 그 나라를 공격하고,

큰 나라를 격파하여 적국의 땅을 통제한더.

 

농업을 크게 하고 상업을 줄이며.....

(의식주가 기본이 되고 나서 생각을 한다~!)

 

가까운 나라와 친밀하게 지내고 먼 나라를 공격한다.

큰나라로 작은 나라를 견제하고,

강한 나라로 약한 나라를 부리고,

 

다수로 소수를 이르게 하고,

(시스템의 혁명... 시스템을 바로잡아 바보가 일을 잘하게 만드는 시스템~!)

 

덕으로 백성을 이롭게 하고,

위엄을 천하에 떨치고 (SNS 파급력... 바보 천치가 아닌.. 현명한 의인)

 

정령히 제후들에게 시행되어 어김이 없으면, 가까이는 복종하지 않음이 없을 것이고, 멀리는 그 명령을 따르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무릇 현명한 군주가 천하의 수장이 되는 것이 도리다.

포악함을 막고 탐욕을 그치게 하며,

망하려는 나라를 보존하고 위태로운 나라를 안정시키며,

세대가 끊어진 것을 이어주면,

 

 

천승의 나라가 그 지킬 것을 제대로 하면 제후는 신하로 삼고, 천하를 소유할 수 있다.

만승의  큰 나라라도 그 지킬 것을 잃으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천하가 모두 다스려지는데 자기 나라만 홀로 혼란하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제후들이 모두 화합하는데 자기나라만 홀로 고립되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이웃나라가 모두 험한 방어 요새를 갖추었는데 자기 나라만 홀로 방어 오새가 쉽게 뚫리면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이 세 가지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다.

 

홀로 혼란 = 홀로 고립 = 홀로 쉽게.... 망하는 징조..

 

정치란 -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각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만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역할...

 

역시 독서는... 정말 위대합니다.

 

 

 

 

by DICE쥔장 2013. 10. 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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